안녕하십나까 ?
항상 파크골프의 발전에 수고가 많읍니다.
질의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자체 대회를 진행하면서
티샷이나 세컨샷이 OB가 발생할 경우에 OB가 난지점에서 다음샷을 하기로 정하기로 하고,
신속한 경기진행을 위하여 OB가 발생시 예비볼로 OB난 지점에서 다음샷을 하고 OB가 난 볼은 나중에 회수하도록 할 려고 합니다.
예를들어 티박스에서 약 10미터 지점에서 OB가 난 볼이 50미터 이상 굴러 갔다고 하면
선수는 50미터이상 가서 볼을 회수하여 OB가 난 지점 돌아와서 다음 샷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면 경기진행이 매우 느려진다고 판단되어 OB발생시 예비볼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OB 발생시 예비볼 사용이 가능한가요 ?
2.
예비볼 사용이 가능하다면
예비볼을 사용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 해당홀만 사용하고 원래의 공의로 바꿔야 하는지
2) 해당 홀부터 코스가 끝날때 까지 계속사용하다가 다음 코스 1번홀에서 바꿔야 하는지
3) 계속사용해도 되는지
4) 주최적에서 임의로 정하면 되는지
3.
파크골프규칙 제18조의 단서조항에
"다만 다른공으로 교체하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교체가 허용되는 경우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요 ?
4.
대회주체측에서 다른공으로 허용가능한 범위를 추가적으로 허용해도 룰을 정해도 되는지 ?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