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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도 없는 청바지 착용 불가 잡음에 대한 협회의 의견을 요청합니다
이름   최필승    |    작성일   2025-10-29 04:28:52    |    조회수   69

아래 청바지 착용에 관련하여 문의를 올린 것은 협회 회원의 무책임한 개인의 생각을 듣고자 함이 아닙니다. 

제목에서 적은 바와 같이 협회의 공식적인 유권해석을 의뢰한 것인데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규정인 양 여기저기 블로그에 적어서 초보 파크골퍼들을 잘못되게 인도하는 분이 계셔서 더 이상 엉터리 규정이 확산하기 전에 협회에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이니 그전에는 규정에 없는 내용의 자의적 해석은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표현이지만 제가 얻고자 하는 답은 개인의 생각을 규정에 있는 것 처럼 포장한 걸 듣고자 함이 아니고 협회 규정 몇조 몇항의 내용을 유추해서 이렇게 해석한다 라는 공식의견을 듣고자 하는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답글 올리면서 제목과 다르게 본인의 광고글을 붙이시는데 그것도 자제하셔야 하는 카페 게시판 사용의 에티켓이라 생각합니다. 

 

골프 인구가 늘면서 파크골프와 골프는 엄연히 다른데도 몇몇 유투버들은 노령인구가 쉽게 즐기도록 도와주어야 할 파크골프를 골프와 같이 취급하며 골프의 원조인 일본과 다르게 너무 어렵게 골프 방식으로 가르치며 파크골프의 문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파크골프의 복장을 골프처럼 갖춰입어야 한다며 청바지 불용론을 외치는 잘못된 문화를 조성하려는 것도 유사한 맥락입니다. 주위사람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고 드레스 코드가 골프를 치기에 적합하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청바지는 세계적인 행사에서도 입는 실내에서 입어도 별탈 없는 무난한 복장입니다.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살아 생전의 스티브 잡스도 청바지를 즐겨입고 몇억 인구가 시청하는 신차 발표회, 신제품 발표회에 입고 나옵니다. 본인이 파크골프를 즐기는데 꽉 끼이든 어떻든 한 개인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규정에도 없는데 주관적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되고 있기에 협회의 공식 의견과 그릇된 규정해석도 지도해 주시기를 건의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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