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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태습지공원 부지에 파크골프장(18홀) 추가 개장 임박
이름       |    작성일   2024-04-04 09:52:35    |    조회수   6232

 

- 춘향 고을에 5월 중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개장
- 주생면 소재 생태습지공원 내 18홀 조성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전북 시기오 기자

 

 

 

 

<주생면 소재 생태습지공원 내 18홀 조감도>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주생면 중동리 소재 생태습지공원 내 20,000부지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5월 중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신체에 큰 부담 없이 자연과 함께 적정 운동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에서는 늘어난 주민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만한 인프라가 부족해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추가 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 되어 왔었다.

 

 

<운동을 즐기는 남원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

 


 남원시파크골프협회(회장 윤종삼)에 따르면 시에서 총사업비 10억원(국비 3, 시비 7)을 들여 작년 9월 착공하고 남원시와 남원시파크골프협회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파크골프장 개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향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여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파크골프협회 회장 윤종삼>

 


 최경식 남원시장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가 활성화되고 있고 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앞으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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