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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원주시 여성 파크골프대회, 49타 이민영 1위’
이름       |    작성일   2024-04-04 10:31:35    |    조회수   174

 

매 경기 때마다 성기찬 회장님의 조언과 격려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유종식 기자

 

 2024327일 제4회 원주시 여성 파크골프 대회가 원주시 파크골프장 C, D 코스에서 선수 220명과 임원 및 클럽 응원단 약 130명을 포함하여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곽광신 원주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원주시 여성 회원 수가 전체 회원 수의 50%가 넘었으며, 전년 동기간보다 200명이 증가하였다.”라고 하면서 오늘 대회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니만큼 승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하였다.

 

 

곽광신 원주시 파크골프 협회장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이번 여성대회는 마치 전국 여성대회를 보는 듯하였다. 선수들의 경기 참여 열정과 높아진 실력 향상이 돋보였다.

 새로 단장한 C, D 구장은 포대 그린을 낮추고 새롭게 인조 잔디를 교체하였다. 그린의 상태는 대체로 잘 관리되어 있으며, 그린 인조 잔디 길이가 약간 길었기 때문에 퍼팅 시 선수가 원하는 거리만큼 굴러가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정확한 퍼팅을 구사하는 선수라면 원하는 거리의 힘 조절로 컵인 인할 수 있었다.

 빨간 말뚝에 대한 로컬 룰은 적용하지 않았으며, 평소와 같이 하얀 OB 말뚝으로 적용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49타로 1위를 차지한 이민영 선수는 제게 맞는 스윙과 퍼팅으로 매 홀 집중하여 경기하였습니다. 평소 퍼팅에 중점을 두고 운동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매 경기가 있을 적마다 성기찬 회장님의 격려와 조언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였다.

 

 

치악클럽 이민영 선수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또, 이번 대회 선수들의 스윙 폼을 유심히 보았다. 모두 백스윙과 팔로우가 좋았으며, 특히, 평원클럽의 이영숙 선수는 매 홀 깃대 방향의 에이밍(Aiming)을 확인하고 티박스에 올라갔으며, 힘을 빼고 스윙 동작 6단계를 아주 부드럽게 스윙하였다.

 클럽마다 함께 응원을 나온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원주시파크골프협회가 그동안 회원들을 위하여 많은 배려와 화합에 많이 애써왔음을 보여 준 대회였다.

 

 

<사진3> 원주시파크골프협회 백송클럽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그중 제일 짜임새 있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시설팀(팀장 박윤식)에서 원주시파크골프협회의 우수한 면모를 보여줬다. 항상 친절하게 웃음으로 인사하는 시설팀을 보면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원주시 파크골프협회 시설팀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대회 순위는 아래와 같다.

 

 




 

원주시 여성파크골프대회 입상자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 행사 사진은 원주시파크골프협회 행사사진 밴드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유종식기자 onniu@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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